한국에서 홍차가 낯설었던 이유

한국에서 홍차는 오랫동안 커피의 그늘에 가려 있었습니다.

차는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제대로 즐기려면 어렵다는 인식이 강해

대중에게는 여전히 낯선 영역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차를 마시는 문화는 일상보다는 특별한 상황이나 일부 마니아층에 머물렀습니다.


에버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홍차를 만들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합니다.

세계에는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것

세계 곳곳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홍차 브랜드가 있습니다.

영국에는 포트넘앤메이슨, 프랑스에는 마리아쥬 프레르, 일본에는 루피시아...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아직 그런 브랜드가 없었습니다. 

그 빈자리를 채운 것은 외국 브랜드의 라이선스 수입 제품이었고, 

브랜드 사용료와 유통 구조가 더해지며 가격은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소비자들은 결국 비싼 가격에 홍차를 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홍차는 비싸다, 어렵다, 맛없다”는 편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에버티는 그 공백을 메우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홍차 브랜드’를 선언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새로운 경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홍차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ince 2017

최초의 코리안브렉퍼스트 탄생

홍차는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시장과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차입니다.

'홍차'라고 하면 가장 먼저 영국의 잉글리쉬브렉퍼스트가 떠오르죠.

사실 세계 곳곳에는 자국의 이름을 딴 아침 홍차가 존재합니다.

아이리쉬 브렉퍼스트, 스코티쉬 브렉퍼스트, 싱가포리언 브렉퍼스트, 캐나디언 브렉퍼스트…

각 나라의 홍차 브랜드는 ‘자신들의 아침’을 위한 홍차를 만들어

전통과 자부심을 담아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그런 홍차가 없었기에,

그동안 홍차는 늘 수입 브랜드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해외의 홍차는 미네랄이 풍부한 경수(硬水)에 맞춰 블렌딩된 차입니다.

미네랄이 적은 한국의 연수(軟水)에서는 떫고 쓰게 우러나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홍차는 어렵고, 맛없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에버티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한국의 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홍차를 만들기 위한 수많은 시도와 연구 끝에 떫지 않고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가진

한국 맞춤형 블렌드, 코리안브렉퍼스트를 완성했습니다.

한국식 아침 문화에 어울리는 이 홍차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첫 번째 정통 홍차 브랜드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에버티는 앞으로도 한국인의 일상에 맞는 차를 선보이며,

홍차 문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홍차 브랜드로

코리안브렉퍼스트는 한국인의 아침을 위한 첫 홍차였지만, 에버티의 여정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홍차의 깊고 넓은 세계를 한국에서도 더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가향차·블렌딩티·밀크티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허브티, 곡물차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일상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티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시작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홍차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뚜렷한 비전,

그 비전이 지금의 에버티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